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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터테인먼트의 변화가 우선이다
- 팬들이 아무리 외쳐도 현재 엔터사들은 팬들의 건강한 움직임들을 적극 수용하지 않고 또 그 변화를 위한 투자를 소극적으로 임하고 있어, 팬들을 단순 지갑같이 생각하는 뿌리 깊은 마인드가 바뀌어서 상생하고자 나아가는 마인드로 개편돼야 해. 친환경으로 바뀐다면 팬들은 자신의 아티스트를 더 사랑하고 더 환영하면 하지 반대하지 않을 거야. 그렇다면 제공자이자 가장 큰 영향력을 가진 엔터사가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게 가장 빠르고 효율적이야.
- 아티스트는 계속해서 활동을 해야 생계를 이어갈 수 있고, 소속사에서 운영하는 바에 따라 활동을 한다. 팬은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앨범을 사고 물건을 수집하는 소비자이다. 서로 공생한다고 볼 수 있다.이는 일반 기업과 소비자의 관계와 비슷하다. 기업에서 먼저 플라스틱과 비닐의 사용을 줄여 제품을 생산하면, 소비자는 자연스럽게 조금 더 친환경적인 제품을 사게 되는 것이다.음악산업이 사라지지 않는 이상 이 분야에서 종사하는 사람들은 계속해서 앨범을 생산해야 한다. 아예 없앨 수 없다면 생산의 주체들이 주도적으로 조금이라도 더 친환경적인 상품을 만들어야 한다.
- 팬덤의 경우 '자기 아티스트를 위해서 이 정도는' 마인드가 이미 너무 과열화되었기 때문에 이 상황을 개인의 힘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고 본다. 따라서 엔터사에서 이를 대대적으로 해결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앨범을 실물로 만들지 않고 웹사이트를 통해 앨범 가격을 낸 팬들만 아티스트의 사진을 보게 하는 등의 방식을 차용할 수 있는 방식처럼 말이다.
🥈 정부의 변화가 우선이다
- 아이돌 시장에서는 아티스트가 정치적 발언을 하는 것은 지양되고 있음. 팬이 소속사에 의견을 내도 소속사는 잘 들어주지 않음. 불매로 대응할 경우 아티스트의 실적이 줄어들어 초대형기획사가 아닌 이상 매 컴백마다 실적이 중요한 다수의 중소기획사 아이돌에게는 타격이 가게 됨. 반면 초대형기획사 아티스트는 팬덤이 커서 환경 이슈에 팬을 하나로 모으기 어려움. 엔터사는 수익창출을 멈추지 않기 때문에 정부에서 강제하지 않는 이상 구조적 변화는 어려워보임.
- Goverment should be making regulations for companies having only certain time to promote also how much fansign can be held in one comeback season. Also, to change bit by bit regulation from changing the culture to buy online album for fansign events instead of phsyical albums since this moment, people of the fandom bought a lot in the first day & week sales even bigger than the fans number itself (twice or thrice bigger). also, govt should make a regulation for companies to take care of their waste and provides album bank where they accept their own unused album and recycled the material for future comebacks. since album will be quite tricky to be categorized as since its contain mixed material (papers, plastic, corrugated board, and such) and people will throw them without recycling each one. the uncategorized trash will end up in landfills.